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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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당 - 커피 한약방써봤음. 2019. 9. 20. 18:32
위치 : 을지로 3가역 블로그들에 유명해서 가봄. 혜민당과 커피 한약방은 같은 가계라고 보면됨. ( 가계의 거리도 1m 밖에 안되고, 여기서 사서 저기 가져가서 거기서 또 주문하고 같이 먹어도 됨 ) 가계 찾아가는 골목이 옛날 피맛골 같아서 처음에 당황할 수 있음. ( 그래서 운치 있음 ) 혜민당은 2층이 분위기 있고 넓어서 추천함. ( 1층은 창밖으로 골목이 보이는 뷰빼곤 특별한것 없고 좁음. 2층은 창밖 뷰는 없지만, 넓고 가계 소품들이 옛 분위기가 있음 ) 커피 한양방은 1층이 분위기가 있어서 추천함. ( 창밖으로 골목이 보이는 뷰가 좋고, 가계의 소품들이 옛 분위기가 좋음. 2층 3층은 창밖에 볼게 없음 ) 고즈넉한, 개화기 분위기 같은걸 느끼기에는 딱임. 그외, 커피나 빵은 그곳이라고 특별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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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미엔아이써봤음. 2019. 9. 20. 18:22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55 송리단길을 처음 가봤는데, 머를 먹을까 하다가 국수를 좋아해서 검색해서 방문함. 평일 오전 11시 40분경에 갔는데, 대기가 있음. 앞에 1명, 2명 해서 3명이 있었음. 금방 들어갔음. 가계안이 좁아요. 그래서 주방과 마주보는 간이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단점이 있어요. ( 간이 테이블에는 총 6~7명정도 앉을 수 있고, 그냥 테이블에는 총 12명 정도 앉을 수 있음 ) 우선 주방의 열기가 그대로 나에게와서 더워요. 9월중순인데도 더운데 여름에 가면 못먹을것 같음. 내가 미식가가 아니여서, 음식에 대한 평은 하지 않겠음. 면은, 라멘집의 생면과 같음. 마라는 마라탕 국물 생각하면됨. 얼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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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철써봤음. 2019. 9. 14. 17:50
독일의 전철은 U-bahn 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철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고, 지하철이라고 부른다. 내가 굳이 전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독일의 전철은 지하로 다니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이라고 부르면 이상하지 않은가?? ( 가끔 지하로 다닌긴 함. ) 독일의 전철 시스템은 주변 국가의 시스템과 거의 유사하므로 독일것만 알아부면 주변 국가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S-bahn 이라는것도 있는데, 이것의 위치가 애매하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소속은 철도청인데, 운영방식은 지하철과 비슷하다. 한줄로 요약하면. U-bahn은 우리나라의 통상적인 지하철. S-bahn은 지하철같이 운영되는데, 무궁화호? 신분당선? 같은 그런것? 어떻게 탈까? 내가 타고자 하는 노선의 색상을 파악하거나, 호선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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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써봤음. 2019. 8. 13. 22:57
가본다고 생각만 하다가 가봤다. 잘해 놨더라. 규모도 생각보다 크고 더운 여름인데 시원하고.... 근데, 쇼핑할거는 무지 많은데 다른건 그냥 대형 쇼핑몰.... 일반 브랜드숍있고, 명품 브랜드들 따로 있고, 특이한건 자동차 숍도 있다. 옥상엔 물놀이있고, 메가박스 있고. 색다른것은 eatopia 가 맘에 들어서 소개함. 쉽게 이야기 하면, 푸드코트? 같은건데, 규모가 아주 크진 않다. 근데, 아래 사진처럼 전망이 좋고 테이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해놨드라. 주차장이 엄청 큰데, 그만큼 차가 많이 온다는 소리일거고, 타이밍 잘못 잡으면 막힐려나? 10시부터 개장이라고 그전에는 안에 못들어간다. 토요일 오전 9시 40분쯤 주차하러 갔는데, 다행히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는데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10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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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모니터 분해써봤음. 2019. 6. 28. 22:34
LG 24인치 LED 모니터를 분해했다.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심플해서 놀랐다. 허접하다는 생각보단, 참 잘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모니터 뒷판을 뜯었을때 처음 모습. 정말 심플하다. - 회로판을 뜯어내고, 하단의 은박지 같은것도 벗겨냈다. 여기에도 약간의 회로가 있다. - 모니터의 모든 플라스틱 케이스를 벗겨내면, 저렇게 검은색의 유리기판같은것과, 지지판같은 것만 남는다. - 이번에는 유리기판과, 지지쇠판을 불리했다. 유리기판의 두께는 1m~1.5m 정도되는것 같다. - 지지쇠판에도 아래와 같이 여러겹의 비닐(?) 같은거 3장과, 아크릴같은 투명판 하나 그리고, 도 비닐같은거 하나가 겹쳐저 있다. 어떤 역활일까? 전자파 차단막인가? 이왕 모니터 뜯은 김에 이번에는 옛날 하이얼 22인치 L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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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우성 4차써봤음. 2019. 6. 28. 22:18
잠실 우성4차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론 만족하며 살았던 곳입니다. 잠실에서 내가 최고로 뽑는 아파트는 아시아선수촌입니다. 하지만, 비싸서....우성4차를 선택하게 되었고 가성비로는 괜찮습니다. 운동겸 산책 코스는 간단하게 할때는 아시아공원코스가 있습니다. 유수지부터해서 아시아선수촌과 우성아파트사이를 지나 아시아 공원까지 가는길 자체도 나무가 많고 한적하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코스죠. 이렇게 돌아오면 40분 코스정도 됩니다. 1시간 정도 잡고 운동코스로는 양재천조깅코스를 이용하거나 석천호수를 서호,동호 한바뀌도는 코스를 이용합니다. 자전거로는 바로 옆이 탄천이기 때문에 양재천코스, 탄천코스, 한강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용으로는 한강공원에 가서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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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손잡이 교체써봤음. 2019. 6. 28. 22:16
일반적인 방문 손잡이를 떼어내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이번에 마주친 손잡이는 특이하여서 공유하고자 올린다. 우선 어디에도 나사가 보이지 않는다. 문을 잡그는 쪽안쪽손잡이에 보면 조금큰 구멍이 보인다. 아래 구멍은 육각 나사이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육각 렌치를 넣고 돌려서 빼줘야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손잡이를 빼낼수 있다. 손잡이를 뺐으면 그다음으로 뚜껑을 빼내야 하는데, 일자 드라이버를 준비하고 아래그림의 홈이 보일것이다. 저 홈에 일자 드라이버를 살짝 걸치게 넣고서 들어올리면 살짝 들어올려진다. 완전히 올려지지 않는다. 살짝 들어 올려지면 그다음 부터는 둥그런 주위로 조금씩 벗겨내들이 들어올리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완전히 탈거가 가능하다. 자 이제 나사가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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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모듈로 형광등 교체하기써봤음. 2019. 6. 28. 22:15
기존의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려고 보니, 전구 가격이 비싸다. 기존 32W PL 대체가 12천원정도 한다. 간단히, 사서 기존 형광등 교체만 하면 되니, 세상편하긴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기존 안정기와의 궁합이 얼마나 맞을지, 그리고 안정기가 오래됐으니 수명도 다했으리라 우려스렵고 알아보니, LED 모듈만 팔더라 그래서 도전!!! 짜짠~~~ 교체했다. 기존 형광등 관련 모든 부품을 다띠어내고, 새로산 모듈과 안정기로 교체해서 달았다. 32W 용량 셋트가 15000원이다. ( 물론 삼성최신LED로 좋은걸로 했따, LGD도 팜 ) 모듈판은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고, 자석을 이용해서 붙이는 형태라서 간단히 부착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하다. 일자형태도 있고, 둥근 형태에 맞는 모듈도 있다. 아래 그림은 32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