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윈도우 10에서는 이런 증상이 없었던것 같은데, 윈도우11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윈도우 탐색기를 띄우면 10초정도 UI가 반응하지 않고 모래시계만 보임. 즐겨찾기에 네트워크 경로의 폴더가 포함되어 있고 해당 네트워크가 연결이 안될때 나오는 증상임. 해결책 즐겨찾기에서 해당 네트워크 경로를 삭제하면됨.

github 디렉토리를 다른 컴퓨터에 옮겼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남. 그래서, terminal 창에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e:\gitHub\testProj 를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됨. 알고 봤더니, 경로에 '\' 대신에 '/' 를 넣어야 함. ㅡㅡ; 여러분도, 삽질 할까봐~~~ 화면에 '/' 로 나오는데, 시키는 대로 할걸.

윈도우에서 최대절전모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것 저것 작업창들을 막 띄워놓고 작업하다가 다음날 계속 하고 싶을때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전기도 절약하면서, 다음에 그대로 다시 띄워서 작업을 계속할 수 있기에 유용한 기능이다. LapTop에서는 조금만 설정하면, 바로 최대절전모드를 적용할 수 있고, 키보드를 실수로 눌러도 깨어나지 않고, 전원버튼을 눌러야 깨어나서 편하다. 근데, DeskTop에서는 실수로 키보드를 건드리니 최대절전모드에서 깨어나서 아래와 같이 설정했더니, 원하는 대로 작동함. 장치관리자로 가서, 키보드, 마우스의 속성에서 아래 옵션을 해제하면 됨. 장치가 여러개 있어서, 모든 키보드와 모든 마우스에서 해당 옵션을 해제함.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했다. WIFI 를 연결하려고 하는데, 수많은 WIFI목록중에서 단하나 우리집 WIFI만 보이지 않는다. 스마트폰에도 보이고, IPTV도 잘나오고... 왜 일까.. 왜일까... 결론은. 우리집은 WIFI-6 버전을 사용한다. 새로설치한 노트북에 설치된 wifi driver가 wifi-6을 인식하지 못하는것이였다. 일단 휴대폰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연결하고, 내컴퓨터에 필요한 wifi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니 드뎌, 우리집 WIFI가 목록에 보인다.

ipTime의 vpn 설정을 이용해서, 외부에서 회사 내부망을 접속하였는데, ipTime의 vpn 보안 접속 방식을 변경하였더니, 기존에 잘되던 접속이 안됨. 접속 자체가 안된다 기보단, vpn은 접속 성공하는데 그외 다른 내부망 컴퓨터들이 접속이 거졀됨.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포기하고 teamviewer의 vpn 기능이 있다길래 희망을 가졌는데, 이놈의 단점은 host와 1:1 vpn만 제공함. 즉, 회사 내부망에 접속하는것이 아니고 host와 1:1로만 망을 묶어주는 역활임. 아쉬운데로 이거라도 해볼려고 삽질하는데, 아무리 해도 vpn 접속이 안됨. 결국은 아래와 같이 Host하는 놈의 설정에서 아래 옵션을 켜니, teamviewer vpn이 잘됨. 속도는 느림. ( ipTime의 vpn 보다 느림..

아래아 한글 목차를 만들때, 표랑 그림을 넣으면 아래처럼 나오는경우가 있다. 캡션을 안달은 놈들이 저런건데, 처음에는 그냥, 저놈들을 삭제했는데, 그러다 보니 삭제한 만큼 페이지가 줄어들면서, 오른쪽의 페이지 번호가 틀려지는 문제도 있고, 표의 index가 중간에 빠지는 안이쁘지는 모양도 좀 그렇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래처럼 하면 되더라. 캡션이 없는 표나 그림의 속성에서 번호종류를 없음으로 하고 목차를 만들면, 해당 객체들은 목차에 넣지 않게 되면서 깔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