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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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현관 중문써봤음. 2019. 6. 28. 22:13
중문을 설치했다. 중문을 설치하면 가장크게 2가지 장점이 있다. 1.겨울에 따뜻하다. 2.외부 소음이 많이 차단되고 실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다. 미닫이로 하려다가, 미닫이가 제품도 거의 없고 가격도 여닫이 보다 훨씬 비싸더라. 그래도 미닫이로 하려다가, 결정적으로 여닫이로 결정한이유는 2가지다. 1. 현관 중문이 넓어서 양쪽으로 문을 달아서 한쪽을 고정하는 여닫이로 해야 하더라. 2. 여즘 미닫이는 기술이 좋아져서 밀폐가 잘될것 같다는 그냥 믿음이 생겨서. 결국 후회한다. 애초부터 내가 여닫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밀페가 잘된다. 틈이 있더라도 문틀주위로 고무실링을 두르면 밀폐가 가능하다. 한샘 3중 여닫이를 설치했는데, 밀폐가 엉망이다. 추워서, 그리고 소리가 시끄러워서 설치했는데 겨울 지나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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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다 HP-330D써봤음. 2019. 4. 1. 22:09
우여곡절 끝에 구입한 마끼다 HP-330D 다 내가 원했던 제품은 전기형이였는데, 충전기 빼고 사면 전기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줄 알고 샀다 ㅡㅡ; 그래서, 본체만 65천 주고 샀는데 추가로 배터리, 충전히 해서 7만원이 더들었다. 내가 배터리형을 싫어하는 이유는 배터리 관리가 힘들어서다. 솔직히 1년에 1번 쓸까말까한 전동 공구인데, 그사이 배터리가 방전되고 수명이 단축되면 쓸때마다 배터리를 사야할것 같아서다. (배터리 값이 싸지 않음 ) ( 배터리 값으로, 저렴한 공구 본체를 살수 있음 ) 공구 자체는 맘에 드는데, 딱하나 맘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린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방전될때까지 사용하면 수명이 단축되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인데. 이놈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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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3써봤음. 2019. 4. 1. 22:06
네스프레소에서 파는 에어로치노3입니다. 에어로치노4랑 가격차가 좀 있어서, 기능상의 차이는 거품량 조절이 있냐 없냐의 차이만 인는걸로 압니다. 거품은 잘나오구요... 좀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 근데, 거품이 너무 너무 뭉쳐서 흐르지 않아요 ㅡㅡ; 그래서 커피위에 넣으면 잘 저어서 먹지 않고 그냥 먹으면 밑에 있는 커피만 나온다는 ) 우유를 데워 먹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많은 량을 넣을 수도 없고, 거품이 많이 나오고, 그리고 우유가 뜨겁게 데워지는게 아닙니다. 살짝, 미지근? 따근한정도? 안에 회전체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분리세척이 쉽구요. 용접한 부분이 틈이 없어서 안에도 그냥 물로 막 세척하기 쉽습니다. 저아래 부분이 저렇게 되어 있어서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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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써봤음. 2019. 3. 30. 12:57
마우스가 필요해서 오랜만에 구입했다. 아무래도 무선이 최우선이였고, 마우스패드를 대는것을 귀찮아해서 블루트랙? 을 선택했다. 설명 - 버튼은 왼쪽버튼, 오른쪽 버튼, 휠, 윈도우버튼, 그리고 윈도우버튼옆에 잘안보이는 백 버튼이 있음. - 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는 밑바닥이 자석식으로 탈부착이 됨. - 수신기도 마우스 안에 넣을 수 있고, 이 또한 자석식으로 탈부탁이 됨. 장점 - 그냥, 투명유리에서도 잘 작동함. - 아무데서나 잘작동함. - 거의 유선에 가까운 속도를 내줌. 단점 - 생각보다 큼. 그리고 평평하지 않고 호빵처럼 둥그스럼함. - 기존이 마우스와 잡는 방식이 틀리다 보니, 익숙해지지 않으면 오히려 더 불편함. - AA*2 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무거움. 마우스를 들어서 옮기는 행동할때 거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