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WH-H910N
    써봤음. 2020. 4. 2. 20:20
    반응형

    WH-H910N

     

    드뎌 샀다.

    사실, open형을 좋아한다.

    밀폐형은 음악을 오래 들으면, 귀가 아프다.

    open형은 오래 들어도 귀도 안아프고 괴롭지 않다.

     

    근데, 최근에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져서 조용함이 필요했다.

    오픈형의 최대 단점이 시끄러운데서는 좋지 않다.

     

    일단, 밀폐형이니 아무래도 소음을 차단할 거고,

    특히 노이즈캔슬때문에 이걸 샀다. 

    1000xm을 사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다.

     

    음악을 전문적으로 듣는 사람이 아니니 음질은 제외하고,

     

    단점을 적어본다.

    • 안경착용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1시간정도 착용하니 안경태가 눌려서 아프다. ( 덮게가 안경태를 누르고, 안경태가 피부를 누르니 자국이 짓눌리며 아픔, 위치 잘잡고 안건드리면 안아픔. 이건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거나 안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음  )
    • 역시나 밀폐형이다 보니, 1시간 이상 음악을 들으면 귀가 멍하고 부담스럽다. ( 내가 밀폐형을 잘 안써서 그런걸지도 )
    • 오른쪽 헤드에 터치로 작동하는데, 볼륨, 다음곡등...  헤드폰을 고쳐쓰거나 만질때 의도하지 않게 작동할때가 있다.
    • ( 그냥, 버튼식으로 하지... )
    • 재질이 무광? 계란광? 스타일이여서 얼굴과 손의 기름이 잘 묻는다. ( 특히 내껀 블랙인데, 반짝반짝거림 ㅡㅡ; )
    • 근데, 볼륨이 좀 작은것 같음. 내가 먼가 설정을 잘못한건지 기존에 쓰던 유선 보다 절반 정도는 소리가 작음.
    • 유선으로 들으면, 소리가 더 안좋은것 같음. 좀 안에서 더 웅웅거린다고 할까?

     

    그래도, 원래 내가 이걸 사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달성한것 같다.

    • 주변 소음을 어느정도 잡아준다. ( 사실 이정도만해도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 )
    • 블루투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우려하고 신경썻던 부분이 영상과의 싱크 였는데, 뮤직비디오 계속 보고 있는데 차이를 못느끼고 있다. ( 게임은 안함 )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