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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
소소한 일상
2019. 9. 10. 21:52
- 유레일 패스는 실물 패스이므로, 실물을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주문하여야 함.
- 기차를 많이 이용할 수록 이득을 봄. ( 내가 이용할 기차들의 개략적인 비용을 산출해 보고, 비슷하거나 많이 나오면 유레일 패스가 좋음 )
- 처음이용하기전에 역에 가서 스타트 도장을 받아야 함 (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
- 스위스 산악열차나, 유람선등 일부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할인이 되는것이 있음.
- 유로패스나 야간열차등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는 기차가 있으니, 대략적으로 한번 노선을 조회해 보기 바람.
- 그외 기차는 그냥 타면 됨. ( 단, 유레일 패스에 반드시 행선지를 표기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불법탑승으로 간주함 )
- 인기 노선의 경우, 자리가 없을 수 있으므로 서서 가야함. ( 이경우도, 미리 자리를 예약하면 앉을 수 있음 )
- (Frankfrut에서 출발할 때나, Frankfrut로 돌아갈때빼곤, 항상 자리가 있었음).
- 예약을 할 때는 예약비가 발생함
- 내가 유레일 패스를 사용한 이유는 기차를 많이 탈예정이여서
- 여행의 여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자유롭게 언제든 이동하려고.
- (실제로, 기차로 이동중 맘이 바뀌어서 중간에 내렸다가 둘러보고 다시 타고가기도 했음 )
- Flexble 의 경우, 일수를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아도됨. ( 3일짜리면, 오늘 쓰고, 4일뒤에 쓰고, 5일뒤에 써도됨 )
- 야간열차의 경우, 마지막 탑승일만 기록하면 됨 ( 오늘밤 11시에 탑승하면 오늘날짜만 사용함, 내일환승이 있으면 내일도 사용해야 함 )